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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가구 위, 가구 속, 구석구석 묵은 때 청소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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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러리장
틈새 사이사이 먼지가 끼기 쉬운 갤러리장은 피아노를 닦는 브러시를 이용하면 편하다. 장롱과 벽이 붙은 사이와 밑 부분은 긴 막대기에 테이프를 거꾸로 감아 청소하면 먼지가 테이프에 붙어 나온다.

2 침대
우리가 잠을 자고 있는 침대 매트리스나 이불 속에는 곰팡이나 진드기같이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많다. 커버를 떼어내고 햇볕에 말리거나 세균을 없애주는 제품을 사용해 세균을 제거한다.

3 수납장
아이들 방에 놓인 수납장은 정리를 해도 금방 어질러지는 곳. 선반장에 나무 박스를 이용해 아이들 장난감을 넣어두면 좋. 밖에서 보았을 때 지저분하지 않고 나무 박스를 꺼내어 장난감을 가지고 논 후 다시 집어넣으면 되기 때문에 한결 정리정돈이 쉬워진다.

4 욕실 수납장
욕실에 놓인 수납장에는 먼지뿐만 아니라 습기가 생기기 쉽다. 닦을 수납장 속의 물건을 모두 빼낸 후 욕실용 세제를 적셔서 짠 걸레로 안을 닦아준다. 그 다음에는 물걸레로 한 번 닦고 마지막으로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플라스틱이라 다 건조된 후 물건을 수납해야한다.

5 신발장
신발 흙과 먼지가 쌓여 있는 곳. 신발을 모두 꺼낸 후 세균 세정제를 뿌려 걸레로 닦아낸다. 찌든 때를 닦아낸 후 신발을 정리한다. 신발을 다시 넣을 때는 자주 신는 것을 밖으로, 안 신는 신발을 안쪽으로 넣는다.

6 장식장
장식장에 붙은 유리는 얼룩이 지기 쉽다. 유리 닦는 전용 세제를 이용해 걸레에 묻혀 닦는다. 또는 감자를 잘라 그 면으로 닦으면 손때가 잘 닦인다. 마른걸레로 한 번 더 닦아내고 건조시키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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