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몇 년이 되었네요
살면서 대청소를 한다는 것이 힘드네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일요일마다 대 청소를 한다고 하지만~
그래서 이번에 돈 좀 썼어요
막상 대 청소를 하려니 침대랑 세탁기도 찜찜한 차에 문의 했더니
그런것들도 청소가 된다고 하네요 ^^
매트리스에 진드기가 많이 서식한다고는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청소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믿음 반 의심 반으로 맡긴 청소
그런데........왜 진작하지 못했는가에 대한 후회가 들더라고요 ^*^
울집은 드럼 세탁기인데..........너무 너무 깨끗해졌고요
매트리스도......새 것은 아니지만~ 맘에 드네요
집도 반짝반짝 미끄러질 것 같아요
자주는 힘들겠지만~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청소를 하고 싶어지네요
눈부신 청소를 만나면 행복해진다는 후기를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신청한 청소가
이젠 행복해 질것 같아요
우리집이 확 바뀐 걸보니......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