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청소해주고 가신 대화동 고객입니다
주일인데 와주셔서 먼저 감사드리고요.
주일에는 쉬시게해드려야 하는데 저때문에 휴일을 뺏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혼자 사는 이유도 있지만 하는일이 주일 아니면 개인적인 일은 할 수 없는 직장에 다니다 보니
이해해 주셨겠지요?
아침 일찍 부터 오셔서 작은 집인데도 두 분이서 꽤 오래 작업을 꼼꼼히 해주신것 같네요
냉장고며 세탁기 침대 세심하게 살림살이 하나 하나 다 닦아 주시고 가셨군요.
또 늦게 올 수밖에 없던 저를 위해 점겁받으신다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돈을 드리기는 하는거지만
쾌적해진 집에서 어제는 다른 날과는 다르게 기분좋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