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것중에 최고입니다. > 이용후기

기숙사가 갑자기 공실이 되면서 미처 가보지를 못하고 놓아두었는데 새로운 입주자가 생겨서 혹시 하고 방문해보니

전 사용자가 다른 곳은 모두 깨끗하게 사용했는데 냉장고에 먹다남은 우유, 과일 등이 모두 썩어서 문을 열자마자 온 집안에 냄새가 진동하데요

제가 치울 엄두가 안나서 여러회사 청소업체 상담을 했는데 모두 이익이 없어 할 수없다고 해서 기어코 직접해야 하나보다 하던중

눈부신 청소와 연락이 되고 사장님이 직접 해주신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에 일단 계약을 했읍니다.

당일 사장님과 한분이 오셨는데 소요시간을 묻자 한시간 반이 걸린다고 했어요.

냉장고 하나 청소하는데 한시간 반이나 걸리나? 의아해 하면서 일단 밖으로 나가 계획했던 쇼핑을 하면서 기다렸죠.

점검하라는 전화를 받고 현장에 가보고는 기분이 너무 좋아졌읍니다.

우선 집안에 있던 매케한 냄새가 하나도 없었구요 냉장고 속에 귤이 썩어서 노랗게 물들어 있던 자국도 감쪽같이 지우졌구요

싱크대. 화장실 침대 등도 가지런히 정리가 돼있었어요. 정말 고마운 일이었죠.

신경쓸 일이 모두 한번에 없어진 셈이죠.  입주자가 즉시 와도 좋을 정도였으니까요.

저도 집 이사 하면서 이사청소를 여러번 해봤는데 이런정도는 없었어요. 아주 좋았읍니다. 저는 비슷한 일만 있어도 사장님께

전화드리겠다고 했읍니다.  조마조마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