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 감동입니다. > 이용후기

단지 전체가 인테리어 공구를 하게 됐는데 어린이 집을 하고 있는 저는 제일 먼저 공사를 하고 공사업체에서 소개한

눈부신청소에서 청소를 했는데

오마이 갓!!!  안방 창틀이 하나도 청소가 안돼있네요. 사장님께 즉시 전화를 하고 사진을 몇장 찍어서 보냈지여.

개원 날짜를 물어보시더니 4일 오픈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어제 오후 3시에 직접 오셔거 약 2시간 이나 서비스를 해 주시네요.

안방 창틀은 물론 그간 약간 씩 마음에 걸렸던 부분까지 죄다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고 "한번에 끝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좋은 목소리로 해주시네요. 이렇게까지 바란건 아닌데 괸시리 처음 전화에서 짜증을 냈던 제가 더 죄송하네요.

여튼 사장님 정말 감동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단지에 소문 낼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