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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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이 한집에 오래 사시는데 집안이 깨끗하지 못해서 엄마가 청소하는데 무슨 돈을 쓰나고 야단 맞아가면서
거주 청소를 강행했읍니다. 처음에는 마땅치 않게 생각하시던 엄마도 젊은 팀장님이 화장실을 눈이부시게 딲아 놓으신걸 보시고는
잔뜩 기대에 부풀어 하시는 눈치였읍니다.
화장실, 주방, 창틀 돌아가면서 집안이 환해지자 엄마도 결국 매우 만족해 하셨읍니다.
열심히 청소하신 분들께 밥을 먹고 가라고 엄마가 붙들자 매우 난감해 하시던 팀장님
수고 많이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이집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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